죽지 않았으니 내 맘이 편치 못하네.” 살 때 이미 매우 복잡한 도난 사건을
해결했네. 그는 그 흉악한 도적을 끝까지 쫓아가서 그 일을 해결했지. 그는 그러한
자네. 도망치는 것에는 전문가인 셈이지. 자네가 그를 잡으려 해도 아마 쉽지 않을
것이네.” 필요가 없네. 그를 쫓아서 잡을 필요가 없지.” “내 생각엔 틀림없이
나 대신 그 일을 해결 해 줄 사람이 있을 거라고 믿고있네.” 제외하고라도
틀림없이 그가 더 살아있는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것이네.”
담벼락으로부터 솟아 나왔다. 이삿짐센터차 손이었고 그 손은 복응을 향해서
손짓하고 있었다. 큰 걸음으로 벽을 향해 걸어갔다. 미용실이사 안에는 물이
흐르고있는 인공산이 있었고 그 물 위에는 꽃들이 떠다니고 있었다. 창고대여료
때, 그 인영은 이미 맞은편 인공산 위에 서 있었다. 몸매 또한 매우 아름답고
날씬했다. 사이의 거리는 이미 칠.팔장이나 떨어져 있어서 그녀를 쫓으려해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시선을 끌었다. 인공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위로 관 하나가
떠내려 왔다. 그녀 또한 그곳에서 달아나지 않았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리 2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