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히더니 웃으며 말했다. 봐요, 그는 항상 이런 달콤한 말만 해요.
이삿짐포장 웃으며 말했다. 입이 달콤하지 않다면 아가씨가 어떻게 나리께
시집을 왔겠어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번 하고는 말했다. 극복했으나 이곳도
오래 머물곳이 못되겠군. 과연 대단해요, 강호의 사람들이 무슨일이든
그에게 부탁하는것은 이상하지 않은 일이죠. 갑자기 한사람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감당을 못하겠군요 사람들의 안색은 모두 변했다. 사실
그녀는 물을 필요가 없었다, 왜냐면 온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었기
대문이었다.
그 청년은 깜짝놀라 몸을 돌려 도망가려했으나 초류향이 막아섰다.
남권북퇴라고 북방의 무인들은 다리의 무공이 약하지 않다던데, 허공을 차는
것은 잘 없다고 했지 이사집 무겁고 여유가 있어야하므로, 가볍게 익힐수
없는데 퇴법중에도 가장 익히기 어려운 것은 바로 이런 원앙퇴였다. 보건데
북파의 무림강자로 전수받은 것 같았다.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지보리 36854